색상이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는게 없어요

다 이뻐요 촉감도 너무 좋고

아직은 집에서 시착만 해봐서 보온력은 잘 모르겠지만

길이가 긴것도 마음에 들구

기본티인데도 하나하나 디테일이

옷을 정말 허투로 만드시는 부분이 없구나 느꼈어요 근데 가격도 저렴하구

아보아보도 가끔 구매하고 그러는데 

사실 처음 하나보 생겼을 때 까지만해도 돈을 보태서 아보아보를 사는게 낫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보가 아보아보에 비해 가격적인 부분이 너무 좋으니까

많이 아보아보에 비해 못하지 않을까 생각했던것이 사실이에요

근데 유인나씨 입으신거 보고 계속 아른거려서 처음 구매해보고 그렇게 생각했던게...

옷 받아보고 나서 바보같이 망설이다가 첫 세일도 왜 다 놓쳤을까 싶었어요

받아본 옷들 너무 다 마음에 들어요

아보아보는 아보아보대로 하나보는 하나보대로 좋은 것 같아요

하나보는 가격도 좋고 근데 가격에 비해 값어치를 너무 해주니깐

돈 벌어간 느낌 왜 세일 없다고 하셨는지 알겠어요 앞으로도 이쁜 옷 많이 만들어주세요!